산촌일기 ..... 885. 뽕 잎 차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도 마당에 있는 저놈의 감 나무에 자꾸 눈이 간다. 저 여리고 싱싱한 감 잎도 지금따서 감잎차 만들면 좋을텐데 싶어서... 어차피 뽕잎차도 덖어야 제 맛이라는데 그 놈 덖을 때 저놈도 함께 덖어버릴까? 싶은데도 참고있는 중이다. 다른사람들은 몸에 좋다고 차를 즐겨 .. 카테고리 없음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