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새 가족 .... 2349. 왼쪽이 얼라고 오른쪽이 에미인 산새 한 가족이 닭장안에 살고있다. 학교에 수업 받어러 간다고 농장을 나서는데 차 앞에 주먹만한 산새 새끼 한 마리가 비실거리길래 에미를 잃었나 보다 하고 닭장안에 넣어주고 왔는데 다음 날 보니 닭장안에 같은 새가 한 마리 더 있다. 아마 어미새가.. 카테고리 없음 2015.06.05
산촌일기 ..... 972. 볼펜으로 콕콕 찔러 심어 둔 무우가 벌써 싹이 올라오는데 불청객인 까치와 산비둘기들이 날아와서 무우새싹을 저렇게 만들어 놓는다. 새싹을 따 먹거나 먹을려다 뽑히니까 내버려 두고.... 하긴 뭐 5센티 간격으로 쭉 심어 두었으니 여간 뽑혀도 관계는 없지만 여기저기가 아니고 한 군데만 집중적으.. 카테고리 없음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