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과 은하수 .... 2353. 유월.... 1000 평이나 되는 농장이 온통 나무에 가려 손 바닥 만 하게 보인다. 마당의 느티나무는 30평짜리 건물 3배는 크게 자랐고 오른 쪽 황토방 사랑채와 원두막은 나무에 가려 겨우 지붕 끝만 보인다. 건물 값 보다 더 비싸다는 저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서 삼겹살 구워 쐐주로 정(情)을 .. 카테고리 없음 2015.06.10
통실통실한게 맛갈스러워.... 2237. 내일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간다니까 이곳 기온도 당연히 영하로 떨어질터 무우 수확을 했다. 올해 처음심은 자주 무우가 생각보다 잘 커 통실통실한게 맛갈스러워 보인다. 좀 큰 거는 저장무로 사랑채에 보관하고 동김치 담굴거는 따로 보관했다. 굵은놈은 저장무, 중간놈.. 카테고리 없음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