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처님하고 친하셨으니까 .... 사월 초파일.... 부모님 산소 앞 밭에 고사리 꺽어러 가니 바로 옆에있는 절 마당이 인산인해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공양실로 가니 비빔밥 그릇이 즐비한데 예술이다. 맛 까지도.... 며칠 전 산소 이웃이라고 등불 하나는 달았지만 부처님 생신축하 보다 공양을 먼저했으니 염불보다 잿.. 카테고리 없음 2018.05.22
작은 묵주 하나에 새겨보낸.... 2222. 참 대단한 성의다. 집사람이 두어번 다녀온 절집에서 우편으로 묵주(?)를 보냈는데 온 가족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 새겨 보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는 절이고 가는길이 험해 평생에 한번만 가도 복을 받는다는 설악산 봉정암.... 작은 묵주 하나에 새겨보낸 부처님의 뜻.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