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굴시고 앉아 팔 수도 없고.... 1879. 강아지놈들 젖 땔 때가 다 되었는데도 하루에 몇번씩 저렇게 에미를 괴롭히며 난리를 피운다. 그나저나 저놈들을 어디든 분양을 해야되겠다 싶어 농장입구 보마네 집에 전화를했다. "너거 반돌이 아들 한 놈 데리고 갈래?"... 우리 갑순이 건드린 놈이 아무래도 그집에서 키우던 반돌이 그.. 카테고리 없음 2013.01.07
여자는 못 꼬셔도 개 꼬시는데는.... 1873. 지난 여름 농장들어오는 입구 "보마"네집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아들이 동네 친구집에 갔다가 진도개에게 입술을 물려 지금까지도 치료와 복원수술을 계속하고 있는데 저 큰 진도개 놈이 우리마당에서 "을순이"를 못살게 괘롭히고 있다. 사고이후 집집마다 큰 개는 다 처분하고 발바리 종.. 카테고리 없음 20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