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주인 잘 못 만난 탓으로.... 1793. 참 주인을 잘못만나 꺼슬리지 동남아 정도에만 갔어도 칙사대접을 받을 국내 굴지(?)의 세탁기가 우리 농장에서는 저 모양 저 꼴로 물을 받고있다. 산수(山水)를 직접 사용하는지라 수압은 말할꺼도 없이 변강쇤데 그놈의 낙엽 찌꺼기들 때문에 정상적인 물 구멍은 시도 때도없이 막히는.. 카테고리 없음 2012.06.22
변강쇠 오줌줄기 같은..... 1167. 산수(山水) 나오는 꼬라지가 내 오줌줄기보다 약한게 영 마음에 안들어 초여름같은 날씨에 할 일도 없고 산에 오르는데 처음에는 강아지 네마리가 다 따라나서드니 얼마 안가서 세놈은 꼬리를 낮추고 집에 가 버리고 한놈은 끝까지 따라온다. 물론 "봄"이와 함께였지만 기특한 놈.... 모처럼 산에 올라.. 카테고리 없음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