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눈꼽만큼만 있어도 .... 2634. 내 배를 허락도 없이 저렇게 파 먹고도 백주 대낮을 지 마음대로 활보하는 범인은 빤~한데 잡을 방법이 없다. 가능하면 약을 안 치고 자연 그대로 키우고 싶은 내 신념(?)도 문제지만 그래도 봉지라도 쒸워주라는 충고에 작년까지는 배 봉지를 쒸웠는데.... 배 봉지 쒸워놓으니 보기는 그럴.. 카테고리 없음 2016.08.04
은근히 좋아했던 그 길냥이.... 2258. 아침에 보니 닭 세마리가 안보이길래 이상하다~ 싶어 이곳저곳을 찾아 보았드니 농장입구 헌 개집안에 저렇게 죽어있다. 범인 고양이놈은 도망가고.... 얼마 전 사료까지 줘 가며 잘 하면 가족처럼도 지낼 수 있겠다싶어 은근히 좋아했던 그 길냥이 놈이다. 며칠 집 비운다고 닭들이 자유.. 카테고리 없음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