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여탈권을 내가 가질 수 밖에.... 1648. 연못가 원두막 천정에 아이들 머리만한 땡벌집이 생겼는데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이다. 그냥 벌통을 제거하고 벌 만 죽여버릴려면 에프킬라를 집중적으로 뿌려가며 떼 내 버리면 되지만 민간요법에서 저 벌통과 벌 애벌레를 통째로 푹~ 삶아 먹으면 몸에 그리좋다니까 그냥 떼 내 버리기엔 아깝다.. 카테고리 없음 2011.08.13
걸음이라도 걸어야 할텐데.... 1504. 한방 먹었다. 동네에서 농장 들어오는 길 양옆에 잡초들이 너무 자라서 똥차인 내 차는 괜찮아도 좋은 승용차들이 다니기엔 옆구리가 긇힐 우려가 있기에 예초기로 땀을 뻘뻘 흘리며 작업을 하는데 아차! 벌집이다. 허옇게 뒤비지는 벌집에서 벌들이 날아오르는 순간 재빨리 피해서 다행이다... 싶었.. 카테고리 없음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