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맛에 취한 벌꿀 처럼 .... 유월이 핀다. 초록에 묻힌 노랑 빛으로.... 언젠가 감 꽃 실에 낀 하트를 내 마음이라 자랑 하였었는데 사진속에 남은 기억일 뿐이다. 오월이 가듯 떠나버린 시간은 다 그렇듯이 마음이 기억되어 가 버리겠지 꿀 맛에 취한 벌 꿀 떠나듯이.... 카테고리 없음 2018.06.01
공짜 꿀 한 병 안줄랑가.... 1530. 봄 날씨라 그런지 비가 올려고 그러는지 벌때들이 닭장안에 벌때처럼 몰려들었다. 닭들이 비축해둔 사료푸대를 터트려 바닥에 쏟아 둔 자리인데 하도 벌들이 많아서인지 닭들도 슬슬 피하기만하고 가까히 가지를 않는다. 저 벌들이야 당연히 농장 옆 계곡에있는 방아쟁이 아저씨 벌들인데 평소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