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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핀다.
초록에 묻힌 노랑 빛으로....
언젠가 감 꽃 실에 낀 하트를
내 마음이라 자랑 하였었는데
사진속에 남은 기억일 뿐이다.
오월이 가듯
떠나버린 시간은 다 그렇듯이
마음이 기억되어 가 버리겠지
꿀 맛에 취한 벌 꿀
떠나듯이....
유월이 핀다.
초록에 묻힌 노랑 빛으로....
언젠가 감 꽃 실에 낀 하트를
내 마음이라 자랑 하였었는데
사진속에 남은 기억일 뿐이다.
오월이 가듯
떠나버린 시간은 다 그렇듯이
마음이 기억되어 가 버리겠지
꿀 맛에 취한 벌 꿀
떠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