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 시절 처럼 .... 그림같은 집이란 표현에 걸맞는 황토방 아랫채의 모습이다. 근래 드물게 내린 3 월의 폭설에 닭장이 무너지고 봄 농사가 올 스톱되긴 했어나 이 사진 하나 건진거로 위안을 삼는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진 ... 지붕위에 있든 느티나무 가지가 눈의 무게를 지탱 못하고 마당까지 내려왔어도.. 카테고리 없음 2018.03.22
백열등 두 개를 달았다 .... 2446. 생각보다 추운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니 어린 병아리들이 걱정이돼서 닭장 안에 백열등 두개를 달았다. 이틀 동안은 병아리들이 전부 한곳에 모여 웅크리고 자드니만 오늘은 따뜻해서 좋은지 제멋데로 돌아다니며 잔다. 전구 두 개 달았을 뿐인데.... 큰닭이 되면 백열등 없이도 잘 살겠지.. 카테고리 없음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