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하는 법을 아는 거 아닐까 .... 2714. 일주일 밖에 안 남은 올해의 끝까지 싱싱하게 살아있는 케일이 기특해서 사진이라도 한 장 남길까?...하는데 느닷없이 요놈이 앞에와서 폼을 딱! 잡는다. 암놈은 "아가씨"라 부르고 숫놈은 "총각"이라 부르는데 요놈이 총각이다. 아가씨는 벌써 내손에 나포(?)돼서 목줄을 걸고 있는데 요놈.. 카테고리 없음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