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모성애 .... 생명의 숭고한 승리다. 태풍 "링링"때 부러진 가지 받침대를 해놓았지만 "미탁"이 또 쓰러터린 대봉 감나무 가지 마지막일지 모르는 자신의 열매를 익히고 있다. 감의 숫자나 맛이 아닌 만심창이 몸으로도 버티는 거룩한 모성애..... 가을 .... 아픔을 가슴에 안고 익어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9.10.15
좋아하는 방법도 참 아름답게.... 1102. 이게 무엇일까요?... 어쩌다 한번씩 산촌의 무료함을 달래거나 한 잔 해야 할 특별한 일이 생길때면 여울이네와 울산 지인과 함께 즐겨찾는 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특별식이다. 본 음식의 맛도 일품이지만 이 서비스의 맛은 그야말로 죽음이다. 여울이네는 아예 이 서비스를 먹기위해 이 집을 찾는다.. 카테고리 없음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