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굴시고 앉아 팔 수도 없고.... 1879. 강아지놈들 젖 땔 때가 다 되었는데도 하루에 몇번씩 저렇게 에미를 괴롭히며 난리를 피운다. 그나저나 저놈들을 어디든 분양을 해야되겠다 싶어 농장입구 보마네 집에 전화를했다. "너거 반돌이 아들 한 놈 데리고 갈래?"... 우리 갑순이 건드린 놈이 아무래도 그집에서 키우던 반돌이 그.. 카테고리 없음 2013.01.07
대충 짐작 가는데가 있다.... 1865. 하얀 강아지 세 마리 누리끼리한 놈 한 마리 전부 숫놈이다.ㅎ 아직은 애비가 어떤 놈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대충 짐작 가는데가 있다. 농장 들어오는 커브 길 마지막 집의 "반돌이"놈이 유력해 보인다. "갑순이"가 발정나서 동네 숫놈 찾아나가려면 반드시 그 집앞을 지나가야 하는데 그 .. 카테고리 없음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