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보내려는 마음이야.... 1885. 찹쌀 박상에다 재배한 땅콩 한 웅큼 넣고 맥주 안주로 두었던 건포도, 호두, 아몬드에다 검정 깨 살살 뿌리고 찹쌀 찐드기 튀긴 것 두 주먹 넣고 버무렸드니 요렇게 맛있는 강정으로 변했다. 요놈은 찹쌀 찐드기 튀긴데다 땅콩만 넣고 조청과 버무린 것인데 색갈 자체가 노랗고 고소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13.01.30
일거리 보다 먹을 사람이 없는게.... 1884. 설 대목이라고 읍내 박상 튀기는 집에서 두시간이나 기다려 찹살 한 되, 찐쌀 한되를 튀겨왔다. 기계 두 대로 열심히 돌려도 바쁜 걸 보니 설 대목은 확실하다. 찹쌀 튀긴 건 견과류와 검은 깨를 함께 버무리고 찐쌀 튀긴 건 그것만 조청에 버무려 강정을 만들 생각이다. 콩 강정, 깨 강정.. 카테고리 없음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