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들 믿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1541. 새 술은 새부대에 담는다고 했든가?...뭐 꼭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황토방 이불과 요, 벼게를 새로 장만했다. 마진이 적어 카드는 안된다는 주인 부탁으로 거금 30여만원을 현금으로 투자해서..... 어차피 황토방이라 바닥이 쩔쩔끓기 때문에 요는 두꺼운 것으로 두 개 만 사고 덮는 이불은 얇은것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0.10.19
황토방 별채를 몇군데 지을.... 1363. 오늘은 날씨가 봄날이다. 낮 기온이 0 도 인데도 지난 몇일 하도 호되게 추웠던 탓인지 체감으로 느끼는 기온은 완전 봄이다. 부산에서 어렵사리 공짜로 구한 야외용 의자를 선녀탕 옆에 설치를 해놓으니 제법 폼이 딱 잡힌다. 아마 금년에 처음으로 농장에 찾아오는 선녀가 첫번째 앉는 영광을 누리겠.. 카테고리 없음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