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님 덕에 나발 분 격이지만.... 1483. 계속되는 중노동에 천근만근 무거워진 몸이 뜻하지않은 손님 덕분에 휴식도 취하고 보신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얼마전 부군을 먼저보낸 부산 처형이 몸과 마음도 추스리고 황토방 짓는다고 고생하는 집사람을 격려도 할 겸 떡이랑 과일이랑 잔뜩 사 들고 찾아 온 것인데 그냥 쉬었다가도 좋을텐데 .. 카테고리 없음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