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때문에 완전 개 고생이다 .... 올해들어 가장 추워진다는 엄포에 탈출(?)을 하려는데 삐리리릭~! 전화가 온다, "퇴비차 도착했으니 회관 앞으로 나오소!" 하필이면 눈발이 풀~풀 날리는 이 추운 날 면사무소에 신청한 "친환경 퇴비"가 온다니 받으러 안나갈 수도 없고 .... 지게차로 대형트럭에서 하차하고 마을별로 분류,.. 카테고리 없음 2020.02.18
피해 복구인력 지원 해 달랄수도.... 1504. 눈이 얼마나 왔는지 밤새 닭 운동장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깔려죽은 놈은 없어보이는데 대장닭이 기가차는지 밖에서 물끄러미 쳐다 보고있다. (아이고~! 우리주인 이거 복구하려면 욕 좀 볼낀데...)하며. 20센티도 넘는 눈이 밤 사이에 내리는 바람에 온 세상이 雪國이 되어 보기는 좋은데 동네 .. 카테고리 없음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