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은 기대와 희망으로 .... 작년부터 키우기 시작한 "개발 선인장" 꽃까지 피우리라곤 생각도 안했는데 며칠 전 부터 잎 끝이 볼그스레 하길레..... 새해엔 꽃이 필 것 같아서 꽃 말을 찾아보니 "불타는 사랑"이랜다. 이 나이에 무슨.... 그래도 기분은 좋다. 꽃말이라는 거 해석하기 나름이기에 "불타는 사랑" 대신해 .. 카테고리 없음 2019.12.31
희망은 크게주고 현금은 적게드는.... 1387. 오늘도 고로쇠는 물 건너갔다. 무슨놈의 비가 어제보다 오히려 더 온다. 이런 날씨에는 아예 고로쇠 물도 안 나올 뿐 더러 산길이 미끄러워서 다니기도 힘들어 포기하고 말았다. 내일도 아침부터 비가 그치면 몰라도 아니면 설 명절전에 고로쇠 물 빼기는 틀렸다 하늘이 돕지않는 걸 혼자 용 쓴다고 될.. 카테고리 없음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