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새 순의 유혹 .... 또 하나의 봄 머구(머위)가 맛있게 자라 유혹하길래 사부작~ 사부작 캐 담아 모셨다. 옆에 쑥들 한테도 침이 흘렀지만 새꼬리한 날씨에 무슨 바람이 그리찬지 따뜻한 봄날에 다시 만날 기약을 하고. 한끼 먹기는 좀 많아 유독 머구순을 좋아하는 후배 "김교수"가 생각났지만 그놈의 공간이.. 카테고리 없음 2020.03.15
챙겨먹고 안 먹고는 나중일이고 .... 예로부터 비염과 천식에 좋고 특히 풍을 예방해준다고 하여 방풍(防風)이라 이름 하였다는 저놈들.... 날이 따뜻해지니 부드러운 속잎들이 앞다투어 올라오는걸 그냥 두면 나만 손해다 싶어 장아찌를 담궜다. 인터넷 레시피대로.... 만들어 놓고 챙겨먹고 안 먹고는 나중일이고 저대로 그.. 카테고리 없음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