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때문에 완전 개 고생이다 .... 올해들어 가장 추워진다는 엄포에 탈출(?)을 하려는데 삐리리릭~! 전화가 온다, "퇴비차 도착했으니 회관 앞으로 나오소!" 하필이면 눈발이 풀~풀 날리는 이 추운 날 면사무소에 신청한 "친환경 퇴비"가 온다니 받으러 안나갈 수도 없고 .... 지게차로 대형트럭에서 하차하고 마을별로 분류,.. 카테고리 없음 2020.02.18
년말도 다 돼 가는데 몸보신이나 .... 닭대가리~ 닭대가리~ 하는 말이 머리가 작아서 무식하다는 뜻으로만 알았는데 우리집 "달구새끼"는 똥고집까지 있다. 저 거창한 집(?)에다가 알 낳으라고 여울이네 창고에서 짚단까지 몰래 가져와 비단금침 못지않게 깔아주었건만 무슨놈의 암탁이 벌건 대낮에 하늘까지 뻥~ 뚫린 엉뚱한 .. 카테고리 없음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