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물의 정수 목두채(木頭菜) .... 주말 만 되면 임도(林道)를 따라 등산객들이 이 골짝 저골짝에 경쟁적으로 몰려올게 뻔한데 봄도 즐기고 "두릅" 좀 따가는거야 누가 말리랴마는 그래도 두릅이 저 정도는 자랄 때 따줘야 하는데 훨씬 어린순을 따 버리거나 아예 꼭지채로 나무를 잘라가는 몰지각한 사람들.... 아차!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20.04.03
주말이 점점 무서워진다.... 2108. 이곳에서 가장 먼저피는 두릅나무가 저렇게 무참히 잘려있다. 지난 월요일 고로쇠 정리하러 산에갔다 내려오면서 볼 때는 두릅도 아직 어리고 멀쩡하길래 어제 비도 오고해서 오늘쯤이면 두릅이 알맞게 자랐겠다 싶어 갔드니 저 모양이다. 폼을보니 동네 할머니들 솜씨는 아닌 것 같고 .. 카테고리 없음 201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