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치고 가재잡을 생각이 .... 2717. 화롯불... 묻은 때 만큼이나 정겨운 이름이지만 세태에 밀려 나 골동품이 된지 오래다. 한쪽 벽이 무너진 황토방을 보수하고나니 날씨 추워서 벽체와 바닥이 잘 마르지를 않는다. 빨리 말라야 장판지를 시공할텐데.... 하긴 장판지라야 뭐 "돌가루 종이"라고 사료푸대 속 종이을 아야기 하.. 카테고리 없음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