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다 더 영롱한 보석이 .... 2447. 어제 밤에 된서리가 온 탓에 여름 채소들은 전부 다 수명을 다했다. 혹시나 싶어 밭고랑을 점검 해 보니 양대가 아직 살아있는데 풀 속에서 열매가 몇개나 달려있다. 저 사진은 내가 걷어올려 찍은거지만.... 도시같으면 그냥 스쳐지나 갈 일이지만 시골에선 그 열매 하나 하나가 얼마나 .. 카테고리 없음 2015.10.31
두 모습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1352. 메리 크리스마스!! 작년에 만들어 사용하다 그대로 두었던 산촌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니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함께 즐길 사람이 없어 멍청하게 있다가 전화를 했다. "오늘같은 날 혼자 있으려니 마음이 영 아닌데 니 올라올래?..." "일 마치고 나면 너무 늦.. 카테고리 없음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