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이니까 .... 300 미리가 넘는 폭우가 내린 태풍에 잔돌은 다 떠내려가고 큰 반석만 남은 산수(山水) 집수정 깨끗하고 맑은 물이 철철 흘러 넘친다. 게다가 바로밑엔 내 허리까지 올 정도의 선녀탕(?)까지 생겼는데 내가 선녀라도 당장 풍덩! ~ 하고 뛰어들고픈 모습이다. 이번 태풍때 생긴 "선녀탕"이라 .. 카테고리 없음 2019.10.05
무슨놈의 겨울이 3 한 4 온도 없어지고 .... 2978. 날이 춥다해도 뭐 겨울이라 그렇겠거니... 하고 이럴땐 등따시고 배부른게 최고다 했는데 연못의 얼음 두깨가 장난이 아니다. 거의 한 뼘이나 되는 것 같다. 저 속엔 그래도 붕어를 비롯한 미꾸라지, 도룡용 논 고동에 중태기까지 다양한 가족(?)들이 살고 있는데 저 두꺼운 얼음 밑에서 숨.. 카테고리 없음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