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나물 캐러라도 오지.... 1072. 정말 오랫만에 도끼를 휘둘러 봤다. 심장수술 이후로 무리한 작업은 하지말라는 의사의 경고를 받고있는터라 나뭇꾼 본연의 임무에 늘 소홀했었는데 포근한 날씨에 힘 입어 실험작업을 해 본 것이다. 내 딴에는 조심조심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목숨이 걸린 일이라 신경은 많이 쓰여도 다행히 이 글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