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대파"와 읍내 장날 .... 읍내 장날이 오늘이라 나간김에 저 "애기 대파" 한 단을 사 왔다. 연필자루 굵기보다 조금 가는 모종파가 3~4 백포기는 족히 될 것 같은데 잘 자라 만 주면 올 한해 대파 걱정은 끝. 여우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궂은 날씨에다 "코로나"로 재래시장 개장이 금지된 상태에도 평소 장날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20.04.12
이럴때는 막걸리가 딱 인데.... 1570. 비오는 찬스를 노려서 마당 구석구석에 자라는 하얀 토종 민들레를 밭 가장자리 화단으로 전부 옮겼다. 현재까지 보이는 것 열 여섯포기 전부를.... 막 꽃대가 올라오는 시기라서 제대로 살아줄지가 걱정인데 워낙 생명력이 강한 놈들이라 기대를 해 본다. 이왕 오락가락하는 비를 맞는김에 읍내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