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서 자란 미나리보다 조금.... 2111. 물에서 자란 미나리보다 조금 억세긴해도 저 돌미나리를 가위로 하나하나 잘라 부추와 함께 걷절이 해 놓으니 먹을 만 하다. 하긴 보기만해도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한꺼번에 몰려오는 봄날씨 탓에 생각보다 빨리 돌미나리 맛을 즐긴다. 민들레와 달래, 방풍에 당귀까지 각종 .. 카테고리 없음 2014.04.09
산촌일기 ..... 893. 또 일거리가 생겼다. 이제 왠만큼 심고 뿌리고 다 했다 싶었는데 아는 지인(知人)이 자기 밭에 모종을 키웠는데 다 심고도 남았다며 당귀 모종을 저렇게 많이 가져왔다. 한약재로도 널리 알려진 당귀지만 키워서 뿌리를 약재로 파는것도 좋지만 저 잎을 수시로 채취해서 쌈을 싸 먹거나 생즙을 갈아 마.. 카테고리 없음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