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 쓰고싶은 글을.... 1357. 하고싶은 말 쓰고싶은 글을 다 하지 못한체 또 한 해가 저문다. 그러나 부족한 줄 알면서도 "산촌일기"를 찾아 와 격려와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마음을 내려놓고 가신 많은 분 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 전한다. 그리고 내일이면 시작하는 2010 경인년 첫날에는 "금사"님이 보내주신 저 다이어리에 전해.. 카테고리 없음 2009.12.31
천년을 빌리는 것 보다.... 1048. 흐르는 시간의 틈새를 고운 마음으로 채우라고 순백의 새해 다이어리가 왔다. 누가 그걸 모르랴... 세월이 가고 시간이 흘러도 조각 난 일상의 모자이크를 퍼즐하듯 다듬고 모우는게 사랑이란 걸. 천년을 빌리는 것 보다 선물받은 1 년이 더 소중한것을 느낄 때 메마른 마음밭에 첫 눈이 내렸다. . . . . .. 카테고리 없음 200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