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해 가며 사는 지혜를..... 1057. 12월도 끝자락을 향해 가는데 아직도 못다피운 꽃을 피우고있는 저놈의 생명력이 놀랍다. 늦은 봄 잔디속에 외롭게 자라는 놈이 불쌍해 남아있는 화분에다 옮겨 거실 컴퓨터 위에다 두었드니 갸느린 줄기를 햇살이 비치는 쪽으로만 길게 뻗어가며 한 두개씩 꽃을 피웠는데 아직도 계속이다. 화분내 토.. 카테고리 없음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