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가는 길 .... 쇠락해 가는 육신을 스스로 감당 하기에도 자괴감으로 몸서리가 쳐 지는데 한 달이 넘는 대상포진과의 싸움은 바닥을 들어 낸 인내의 한계다. 오늘 수확한 오이 두개도 다 먹지 못하는 소꿉놀이 같은 일상이 무에그리 가슴을 아프게 하는지 끈 하나 놓아 버리면 되는것을.... 언젠가는 우.. 카테고리 없음 2018.06.27
코스모스 꽃 길 .... 2581. 꽃 길.... 누구나 걷고 싶지만 아무나 만들지 못하는 길 그 길을 만들고 싶어서 코스모스 모종을 키운다. 동네에서 농장 들어오는 길 내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길 오랜 꿈이었지만 늦었다 싶지만 지금이라도.... 코스모스 꽃 길을 만들려는 내 마음의 새싹들이 자라고있다. 멀리 울릉도.. 카테고리 없음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