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면 어떻고 다년생 풀이면 어떠리 .... 2724. 이것이 "설탕나무"(?)란다. 어제 온 "영수"동생이 황토방에서 늘어지게 자고나서는 지인 만나러 포항에 간다기에 그냥 보낼 수 없어 내 차로 데려다 주었는데.... 오랫만이라며 거창하게 대접하는 점심을 잘 먹고나니 또 집에가서 차 한잔 하고 가란다. 식혜에 커피에 조청까지 대접 받고나.. 카테고리 없음 2017.01.12
지나친 관심은 화를 부르지만.... 1024. 우물가에 잡초가 자라고 싶은데로 자라있다. 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손대지않고 그대로 두었으니까 제 멋대로 자랐지만 가을도 다 지난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내가 손을 좀 봐 줘야 하니까.... 봄에 현관 앞 사철나무를 다듬고 남은 토막들을 이곳에다 꺽꽂이 해 두었는데 그 동안에는 꺽꽂이 한 사.. 카테고리 없음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