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도 예쁜 트리 하나..... 1054. 빨간 까치밥이 얼어 한 폭의 그림이다. 배수로 공사 때문에 어제 하루는 차가 못 다녀 불편했지만 역시 공사를 해 놓고나니 좋다. 하는김에 나머지 구간도 다 했으면 좋으련만 "말대가리"의 소관이라 이래라 저래라 할 수 도 없고.... 딱히 할 일 없는 농한기라 앞 마당 감나무에 트리를 장식했는데 가지.. 카테고리 없음 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