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원시시대 방법으로 .... 2462. 손가락 엄지와 검지가 까만 콩 깐다고 생 고생을 하고있다. 들쥐한테 상납을 좀 하긴해도 우리 먹을 거 정도는 될 것 같은데 개떡같은 날씨가 날마다 흐리거나 비가오니 집안에서 손으로 깔 수 밖에없다. 그냥 두면 곰팡이가 필꺼고.... 날씨만 좋으면 햇볕에 바짝 말렸다가 몽둥이도 대충.. 카테고리 없음 2015.11.21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2240.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발음이 어려운 단어로 자주 거론되던 콩깍지가 늦가을 햇살에 톡! 틱! 소리를 내며 까만 콩알을 뱉아낸다. 해마다 수확은 별로지만 잎이라도 먹을려고 꾸준히 심어 온 까만 콩인데 올해는 어쩌면 우리 밥에 넣어 먹을 정도는 될 것 같다. 양이 많어면 도.. 카테고리 없음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