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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엄지와 검지가 까만 콩 깐다고
생 고생을 하고있다.
들쥐한테 상납을 좀 하긴해도
우리 먹을 거 정도는 될 것 같은데
개떡같은 날씨가 날마다 흐리거나 비가오니
집안에서 손으로 깔 수 밖에없다.
그냥 두면 곰팡이가 필꺼고....
날씨만 좋으면 햇볕에 바짝 말렸다가
몽둥이도 대충 두드려도 될것을
완전 원시시대 방법으로 하고 있으니
죽을 지경이다.
날씨 탓하며 이 짓 하고있는 내가
너무 쪼잔한거나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