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프라스틱 소쿠리로 보완을 .... 2631. "동네 물 다 말라도 이물은 안 마른다"던 산수(山水)가 요 모양 요꼴이다. 진짜 가물긴 많이 가물었나 보다. 지난 밤 소낙비로 호스 입구가 낙엽으로 막힌 것 빼내고 청소를 하다보니 애꿎은 가재만 잡히고.... 한 방울이라도 더 가둬 호스로 들어가라고 산 흙을 파 와서 자갈과 섞어 둑을 .. 카테고리 없음 2016.08.01
비가 좀 와야 하는데.... 1010. 비가 좀 와야 하는데... 타는 목마름으로 허덕이는 채소들을 위해서는. 다행히 무우는 저 정도로 굵어져 김장김치 담는데는 무리가 없겠으나 배추가 문제다. 벌써 잎 끝이 노랗게 마르는 놈이 나타나니... 내일부터 비가 오긴 온다고는 하지만 근래의 경험으로 봐서는 와 봐야 오는거고. 이번에 진짜 비.. 카테고리 없음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