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보다 특이한 이름을 .... 누가 이 과자를 모르시나요?... 김장 준비하려고 "부전시장"에 가는 집사람 태워 간 김에 거금 12,000 원주고 한 봉지(말이 한봉지지 3 키로다) 사왔다. 산촌의 무료함과 심심풀이로서 딱! 이지만 저놈이 우리집 총각들 "대박이"놈과 "바우"놈 꼬시는데는 최고다. 산에 갈 때는 맛을 한번 보여.. 카테고리 없음 2019.11.17
하얀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1472. 어느새 동장군(冬將軍)이 0.5미리 정도의 얼음을 방석으로 깔아놓고 연못에 떠억! 버티고 앉아있다. 돌쇠 물그릇과 꼬꼬들 물그릇에는 쫄병놈들이 차지하고.... 하긴 동네에서도 무우는 이미 다 뽑아 자취를 감추었고 집집마다 김장준비로 배추를 다듬고 절이기에 바쁜 걸 보면 겨울은 이미 와버린거다.. 카테고리 없음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