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869. 동네사람이 모르고 갈아 엎었던 도라지, 더덕 고랑에서 싹 올라 오는놈만 캐 보았더니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밤새 비가 내린 탓인지 어제 오후에 한번 캐 왔는데도 아침에 가니 또 새 싹을 올리는 놈들이 있어 두번이나 캐 와서는 도라지는 옥수수 심은 고랑 가운데다가 심어 주었다. 더덕은 고랑을 .. 카테고리 없음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