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생은 일장춘몽이니까 ....2739. 황토집과 원두막 사이에 심어 둔 "다래" 넝쿨을 새로 정비하려고 주변 나무가지에서 걷어 내렸다.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비탈에다 심었두면 넝쿨이 주변 나무에 타고올라 열매 따 먹기가 좋을 줄 알았는데 왠걸 제멋데로 얼키고 설켜 열매는 달렸지만 내 손에 들어온 건 한 줌도 안된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2.06
동네 "대동회의"가 열렸는데 .... 2489. 년말이라고 동네 "대동회의"가 열렸는데 올해 시공한 사방공사니 도로공사 각종 사업보고가 끝나고... 기타 토의시간이 바로 회식겸 점심식사 자리로 변했는데 4개 소부락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이장이나 개발위원들 선거가 아니라서 큰 이슈없이 무난히 지나갔는데 점차 동네 .. 카테고리 없음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