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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라고 동네 "대동회의"가 열렸는데
올해 시공한 사방공사니 도로공사
각종 사업보고가 끝나고...
기타 토의시간이 바로
회식겸 점심식사 자리로 변했는데
4개 소부락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이장이나 개발위원들 선거가 아니라서
큰 이슈없이 무난히 지나갔는데
점차 동네 일 하려는 사람이 없어 큰일이다.
젊은 귀촌인들이 빨리
동네정서를 더 익히고 발전시켜서
오래된 토착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주기를
기다려 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