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 .... 간에 좋고 혈관에 좋다며 한방에서 불갑초(佛甲草)라 불리는 "돌냉이"가 돌 틈에서 햇볕을 쬐고있다. 내가 돌냉이 물김치를 좋아하는 탓에 여기 저기 돌틈만 보이면 옮겨심었더니 곳곳이 돌냉이 군락지다. 시원한 돌냉이 물김치 한 사발이면 가슴속 스트레스까지 확 날려 버리니 자연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3.22
"꼬치미" (고비나물) 군락지 발견 .... 2785. 이곳 방언으론 "꼬치미"라고 하는 "고비" 군락지(?)를 발견했다. 고사리 보다 값이 3배는 더 나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소고기 같은 맛에다 영양가가 뛰어닌데다 정력에도 좋다니 꼬치미 군락지 발견은 산촌 20여년만에 획기적인 일이다. 속된말로 꼬치미 나는곳은 며느리한테도 안 가.. 카테고리 없음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