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삭한 고로쇠 물도 함께 .... 2991. 고로쇠 나무가 주는 맑은 수액이 방울 방울 떨어져 모인다. 관절염과 신경통, 위장병에 좋은 약수라고 옛날부터 경칩을 전후해서 채취를 하는데 지금이 최적기인 셈이다. 해마다 집사람과 둘이 산에올라 채취를 하지만 갈수록 힘이들어 얼마나 더 지속할진 알 수 없지만.... 눈 녹은 산길.. 카테고리 없음 2018.02.20
저놈을 따서 약으로 보관하느냐.... 2050. 오늘보니 밭둑에 있는 오래된 뽕나무에 "노박덩쿨" 열매가 빨갛게 달려있다. 한방에선 줄기, 뿌리, 잎을 모두 약으로 쓴다는데 생리통, 불임, 관절염, 양기부족, 피부병 등 다양한 곳에 효과가 탁월하단다. 자연산인 저 뽕나무에서 오디는 여러번 따 먹었어도 노박덩쿨 열매가 달리기는 처.. 카테고리 없음 20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