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기억하고 있으니 .... 10 년, 20 년, 30 년 그리고 또 10 년, 20 년.... 사람이 만든 세월이란 거 우리 마음까지 가둘수는 없는가 보다. 오랫만에 고향 동생들이 온다는 반가운 소식에 아껴둔 아시 정구지 베고 쪽파, 달래, 고사리에 아기 손바닥 만큼 자란 머위 잎에 마음담고 .... 2014 년 4 월 12 일산 진달래 꽃으로 만.. 카테고리 없음 2019.04.04
떠나는 가을에 마음으로 만난 .... 오랫만에 네명의 "동생'들이 다녀갔다. 이별이 아쉬워 12월 21일 1박 2일짜리 망년회를 여기서 하기로 굳은 언약을 하고.... 후배들이 아닌 "동생"들이라고 하는건 아득한시간 저 편에서 청운의 꿈을 키우던 꼬치친구들 바로 아래동생 밑의 아가들(?)이었으니까.... "오빠야!는 우리하고 10년 .. 카테고리 없음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