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살살~만져보며 간을.... 1996. 농장이 주말부터 완전히 손녀 "현비" 모드로 바꼈다. 큰 아들놈이 지 식구들 다 데리고 일주일 휴가를 온 것인데 할아버지 시골이라며 하루종일 밖에서 놀겠단다. 끝물인 민들레 꽃은 보이는데로 다 따서 호~~불어 날려보내고 개망초 꽃도 남아나지를 않는다. 그래도 꽃을 좋아하는 요조.. 카테고리 없음 2013.07.29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할낀데.... 1202. 농장입구 울타리 안쪽에 개망초 꽃인가 뭔가가 너무 무성해서 애써 만들어 놓은 방부목 울타리가 영 폼이 안 나길래 한 2미터 정도 낫으로 확~ 잘라버렸드니 이제서야 겨우 폼이 날려고 한다. 혼자 다 가꾸기는 너무 힘이들어 집 가까운 곳에만 채소를 심고 작년부터 저곳은 묵혀두고있는데 소똥거름 .. 카테고리 없음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