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알끼다 .... 2702. 요즘 "뻥구"가 죽을지경이다. 온몸이 간지러워서.... 밤에 산짐승들이 자주 내려오길래 며칠 풀어 주었더니 어디서 옮았는지 피부병으로 앞 다리 양쪽과 가슴이 엉망이다. 지딴에는 긁는다고 발톱으로 박박 긁으니 온 몸에 핏자욱만 생기고.... 읍내 나간김에 가축병원에 가서 사진을 보여.. 카테고리 없음 2016.12.05
챙겨주지 못하는 내 현실과 마음이.... 1713. 앞 마당의 오후 풍경이다. 덫에 치어 죽다가 살아 난 갑순이는 읍내 병원에 가서 77000 원을 가뿐히 깨 묵고 누워있고 하루 달걀 하나밖에 안 놓는 요 간 큰 달구새끼들은 눈치도 없이 여기까지 처들어와서 약 올리고.... 가축병원.... 참 묘한 느낌이다. X레이를 두 판이나 찍더니만 .. 카테고리 없음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