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전원생활 꾼들이 고생 .... 2471. "열 밤만 자고나면 할머니, 할아버지 가께..." 손주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사천에 다녀오는데 가지산 터널을 넘어오니 눈발이 장난이 아니다. 20년이나 겨울 눈길을 다녔던터라 덤덤하게 동네로 들어오는데 길가에 차량들이 쩔쩔매고있다. 사륜구동이 아닌 탓도 있지만 워낙 눈발이 거세 .. 카테고리 없음 2015.12.04
가자! 가지산 이모 집으로.... 1531. 혜촌표 야외용 테이블이 완성됐다.ㅎ 다른 전원주택에만 가면 떠~억! 버티고있는 저놈이 늘 부러웠는데 이틀만에 완성시키고나니 뿌듯한 느낌이다. 나무 자르고 갈아 준비하는데 하루, 조립하는데 한 나절... 나무가 방부목이 아니라서 니스를 발라 주어야겠지만 어떤면에서는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 카테고리 없음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