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山村日記

"산촌일기"의 산실(産室) ....

혜 촌 2022. 1. 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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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첫날을 맞아 4442번째 게시물을 올리는

"산촌일기"의 산실(産室)이다.

20여 년 전 "산촌의 일상과 사랑"을 뒤따라오는

귀농인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일기"형식의 이 글이

4000회가 넘도록 이어질 줄은 사실 나도 예측 못한 결과다.

1000회라고 축하를 받고 2000회라고 즐거워하던

그 풋풋한 감정들이 어느새 세월의 굴레바퀴 속에

3000회가 지나고 4000개의 일기가 쓰여졌다.

앞으로 몇 번의 일기가 더 쓰여질진 아무도 모르겠지만

2022년 새해 첫날 또 "산촌일기"를 쓰고 있다.

그동안 읽어주고 사랑해 준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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