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2년 새해 첫날을 맞아 4442번째 게시물을 올리는
"산촌일기"의 산실(産室)이다.
20여 년 전 "산촌의 일상과 사랑"을 뒤따라오는
귀농인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일기"형식의 이 글이
4000회가 넘도록 이어질 줄은 사실 나도 예측 못한 결과다.
1000회라고 축하를 받고 2000회라고 즐거워하던
그 풋풋한 감정들이 어느새 세월의 굴레바퀴 속에
3000회가 지나고 4000개의 일기가 쓰여졌다.
앞으로 몇 번의 일기가 더 쓰여질진 아무도 모르겠지만
2022년 새해 첫날 또 "산촌일기"를 쓰고 있다.
그동안 읽어주고 사랑해 준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
'山村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마솥 화덕 .... (0) | 2022.01.03 |
---|---|
은행 나무와 이별 .... (0) | 2022.01.02 |
새해 福 많이 받으소서! .... (0) | 2021.12.31 |
하루 남았다 .... (0) | 2021.12.30 |
망년회 겸 나들이 .... (0) | 202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