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山村日記

떡국 ....

혜 촌 2021. 1. 1. 19:03
728x90

 

 

새해....

떡국 한 그릇씩 먹었을 뿐인데

어제가 작년이란다.

 

하긴

살아오는 세월이

늘 아쉬웁고 부족한 듯하니까

우리가 만든 시간 쪼개기일 뿐이지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그래도

새해라는 전환점도 못 미더워

말뚝 하나 박는다.

떡국이라는 음식으로....

'山村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동냥 ....  (0) 2021.01.03
연못 둘레길 ....  (0) 2021.01.02
새해....  (0) 2021.01.01
밤 길 조심해 가라고....  (0) 2020.12.31
딱! 하루 남았다....  (0)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