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서 종합검진이나.... 1221.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할 일도 마땅찮고 집에나 가 볼까..하고 이것저것 챙기면서 밭을 어슬렁 거리는데 저 여린 호박잎이 눈에 확~ 들어온다. 어제 초복도 그냥 넘어가서 목젖이 뻑뻑한데 저놈이나 따다가 강된장 뻑뻑하게 끓여서 쌈이나 싸 먹을까... 아님 고로쇠 된장풀고 매루치 몇마리 넣고 호박.. 카테고리 없음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