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쐐주한잔 해야지.... 2204. "심심한데 산내 장에나 가보까?" 버섯이나 좀 나왔나...하고 갔더니 꽝이다. 마땅히 살것도 없고 조래고동(다슬기)이 다른 때 보다 좀 헐타싶어(싸다싶어) 4만원어치를 사왔는데 알갱이 꺼내는게 더 큰 문제다. 오른쪽이 빈 껍질 왼쪽이 안 빈껍질.... 병원에서 간 수치가 안좋다고 한달만 .. 카테고리 없음 2014.09.20